한국재료연구원 '기술 자립화 공로' 인정받았다

홍정명 기자 2022. 11. 25.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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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은 한국신뢰성학회가 선정해 수여하는 '2022년 한국신뢰성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재료연구원은 국내 소재 분야 대표 연구기관으로, 소재·부품 기업의 신뢰성 향상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한국신뢰성대상' 정부공공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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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한국신뢰성학회 수여 ‘한국신뢰성대상’ 수상

[창원=뉴시스] 한국재료연구원 이정환 원장.(사진=한국재료연구원 제공) 2022.11.25. photo@newsis.com

[창원=뉴시스] 홍정명 기자 = 한국재료연구원(KIMS, 원장 이정환)은 한국신뢰성학회가 선정해 수여하는 '2022년 한국신뢰성대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한국신뢰성대상은 우리나라 소재·부품 및 제품 신뢰성 향상에 크게 이바지해 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산업 및 국가경제 발전에 헌신한 공적을 평가해 정부공공, 제조, 서비스, 중견·중소 부문의 경영인과 유공자, 조직에 대해 수여하는 상이다.

한국재료연구원은 국내 소재 분야 대표 연구기관으로, 소재·부품 기업의 신뢰성 향상과 국가 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한국신뢰성대상' 정부공공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2005년 소재부품손상원인분석센터, 2012년 금속소재종합센터를 중심으로 다양한 소재 신뢰성 관련 기술 개발과 준양산 실증 지원을 통해 소재부품 산업의 신뢰성 향상에 힘썼다.

이정환 원장은 "이번 수상은 국가 산업 경쟁력을 한층 높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재료연구원은 이번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더욱 노력해 보다 많은 기업이 기술자립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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