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2022 적극행정 우수사례 대통령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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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설공단은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 총 292개 기관에서 참여해 제출한 540여건의 우수사례 중 1·2차 예선을 통과한 17개의 우수사례가 경합을 펼쳐 최종순위가 결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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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서면 지하상가 주차장 활용해 교통정체 해소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시설공단은 2022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최고의 영예인 대통령상을 수상했다고 25일 밝혔다.
지난 24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중앙부처,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지방공기업 등 총 292개 기관에서 참여해 제출한 540여건의 우수사례 중 1·2차 예선을 통과한 17개의 우수사례가 경합을 펼쳐 최종순위가 결정됐다.
지방공기업 부문에서 대통령상(대상)을 수상한 공단은 지난 4월 롯데쇼핑, 지하도상가 중앙몰 상인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후, 지하도상가 주차장 입구를 출구로 변경·운영해 부전로 방향으로 통행량을 분산시키며 서면교차로 일대(가야대로)의 만성적인 교통체증을 해소하고 인근 상권을 활성화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다.
특히 이번 대회는 심사과정 전반에 국민심사단 사전심사, 국민투표단의 실시간 온라인 투표 등 국민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수상의 의미가 더욱 뜻깊다고 공단은 전했다.
공단 이해성 이사장은 "시설을 이용하는 소비자 관점에서 적극행정을 추진한다면 지역 현안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행정 마인드가 업무 전반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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