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산봉단지·동물테마파크 사업 변경 심의 ‘촉각’
안서연 2022. 11. 25. 10:37
[KBS 제주]제주의 공유지 매각 사업들에 대한 기간 연장과 사업계획 변경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제주도는 다음 달 1일 개발사업심의위원회를 열고 묘산봉관광단지와 제주동물테마파크 등 5건을 심의할 계획입니다.
묘산봉관광단지는 사업 기간 5년 연장이 쟁점으로 17년째 사업이 표류하는 데다 공유지를 분리 매각하는 움직임이 일면서 주민들이 반발하고 있습니다.
제주동물테마파크는 사업 내용 변경과 기간 연장을 신청했습니다.
안서연 기자 (asy01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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