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스토리] 지하 500m 핵 시설에 가본 '어마무시한 썰' 풀어봤습니다

진송민 기자 2022. 11. 25.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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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으로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 같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어떻게 처분되고 있을까요? 놀랍게도 전 세계 어느 나라도 고준위 방폐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나라는 아직 없습니다.

원전 운영 30여개 국 가운데 세계 최초로 핀란드가 '온칼로'라는 고준위 방폐장의 건설을 곧 마무리하고, 오는 2025년부터 9천 톤 정도를 영구처분할 예정인 것이 유일한 예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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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 발전으로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 같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어떻게 처분되고 있을까요? 놀랍게도 전 세계 어느 나라도 고준위 방폐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나라는 아직 없습니다. 원전 운영 30여개 국 가운데 세계 최초로 핀란드가 '온칼로'라는 고준위 방폐장의 건설을 곧 마무리하고, 오는 2025년부터 9천 톤 정도를 영구처분할 예정인 것이 유일한 예외입니다. 이 성공담의 비결은 뭘까. SBS 다큐멘터리 제작진은 2022년 10월, 핀란드 온칼로 현지를 찾아 지하 500m 깊은 곳에 있는 영구처분시설의 실체를 확인했습니다. 이번 주 후스토리는 SBS 특별기획 <지하 500m 방폐장의 비밀>을 연출한 진송민 기자와 제작 뒷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총괄·기획 : 박병일, 취재·출연 : 진송민, 글·구성 : 안혜진, 영상취재 : 김현상·주용진·임정대, 영상편집 : 김초아, 촬영보조 : 조민혁)

진송민 기자mikegogo@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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