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스토리] 지하 500m 핵 시설에 가본 '어마무시한 썰' 풀어봤습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원자력 발전으로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 같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어떻게 처분되고 있을까요? 놀랍게도 전 세계 어느 나라도 고준위 방폐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나라는 아직 없습니다.
원전 운영 30여개 국 가운데 세계 최초로 핀란드가 '온칼로'라는 고준위 방폐장의 건설을 곧 마무리하고, 오는 2025년부터 9천 톤 정도를 영구처분할 예정인 것이 유일한 예외입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자력 발전으로 발생하는 사용후핵연료 같은 고준위 방사성 폐기물은 어떻게 처분되고 있을까요? 놀랍게도 전 세계 어느 나라도 고준위 방폐장을 본격적으로 운영하는 나라는 아직 없습니다. 원전 운영 30여개 국 가운데 세계 최초로 핀란드가 '온칼로'라는 고준위 방폐장의 건설을 곧 마무리하고, 오는 2025년부터 9천 톤 정도를 영구처분할 예정인 것이 유일한 예외입니다. 이 성공담의 비결은 뭘까. SBS 다큐멘터리 제작진은 2022년 10월, 핀란드 온칼로 현지를 찾아 지하 500m 깊은 곳에 있는 영구처분시설의 실체를 확인했습니다. 이번 주 후스토리는 SBS 특별기획 <지하 500m 방폐장의 비밀>을 연출한 진송민 기자와 제작 뒷얘기를 나눠보겠습니다.
(총괄·기획 : 박병일, 취재·출연 : 진송민, 글·구성 : 안혜진, 영상취재 : 김현상·주용진·임정대, 영상편집 : 김초아, 촬영보조 : 조민혁)
진송민 기자mikegogo@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방에 비둘기 털이…” 밥 주는 아랫집 항의하자 돌아온 답변
- 강호 우루과이와 대등한 승부…태극전사들의 경기 후 인터뷰
- 카타르에 뜬 '골때녀'…조혜련 “우리 선수들 너무 잘 싸워, 애국가 부르는데 눈물”
- 벤투 공개 저격했던 딘딘, 우루과이전 후 “역대급 경기, 내가 경솔했다” 사과
- “배달비 8천 원대?” 우루과이전만큼 치열했던 '야식 전쟁'
- 몰아붙인 한국, 잘 싸웠다!…접전 끝 0-0 무승부 (대한민국 vs 우루과이 하이라이트)
- “전반 점유율 50% 넘었다”…월드컵서 통한 '벤투의 뚝심'
- 철벽 수비 선보인 '4명의 김 씨'…경기 내내 빛난 조직력
- “와, 저걸 어떻게 잡죠”…강팀 발목 잡는 'AI 오프사이드'
- 독일 잡은 일본 '응원 메시지'…“한국, 함께 세계 놀라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