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우재, 손흥민 따라 자체 제작 마스크 쓰고 “대한민국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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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겸 방송인 주우재가 자체 제작 마스크를 쓰고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했다.
주우재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다들 월드컵 응원할 때 나홀로. 자체 제작 가면으로 응원하며 주텐 생방. 후반은 볼 수 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종이로 직접 만든 흰 마스크를 쓰고 주먹을 불끈 쥔 주우재의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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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우재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다들 월드컵 응원할 때 나홀로. 자체 제작 가면으로 응원하며 주텐 생방. 후반은 볼 수 있다. 대한민국 파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종이로 직접 만든 흰 마스크를 쓰고 주먹을 불끈 쥔 주우재의 모습이 담겼다. 부상으로 얼굴에 검은 마스크를 쓰고 출전한 손흥민을 따라한 듯 보인다.
주우재는 월드컵 중계로 자리를 비운 배성재를 대신해 SBS 파워FM ‘배성재의 텐’ DJ를 맡아 우루과이전 전반전 경기를 보지 못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VR 게임 하시는 줄 알았어요”, “배텐 대신 주텐이구만”, “그냥 나홀로집에 도둑 같아요”, “종이 가면 잘 어울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이날 오후 10시(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접전 끝에 0 대 0으로 비겼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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