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범근 며느리’ 한채아 “우리집 남자들은 모두 카타르에”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mjhs0903@daum.net) 2022. 11. 25.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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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채아가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했다.

한채아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차차랑 윗집에서. 갑자기 딸 셋 맘 모드. 우리집 남자들은 모두 카타르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차범근 전 감독과 축구 국가대표 출신 차두리, 한채아의 남편 차세찌는 축구 직관을 위해 카타르로 떠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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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채아와 가족들. 사진| 한채아 SNS
배우 한채아가 한국 축구 대표팀을 응원했다.

한채아는 지난 24일 인스타그램에 “차차랑 윗집에서. 갑자기 딸 셋 맘 모드. 우리집 남자들은 모두 카타르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딸, 가족들과 편하게 누워 우루과이전을 시청하는 한채아의 모습이 담겼다.

차범근 전 감독과 축구 국가대표 출신 차두리, 한채아의 남편 차세찌는 축구 직관을 위해 카타르로 떠난 것으로 보인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세상 편한 자세. 무승부여서 아쉽네요”, “집에 남자들이 모두 카타르 갔다길래 부자구나 했는데 나무위키 보고 이해함”, “재미나게 봐요 우리”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채아는 2018년 4살 연하의 차세찌와 결혼해 슬하에 딸을 두고 있다. 차세찌는 한국 축구 스타 차범근의 막내아들이다.

한편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접전 끝에 0 대 0으로 비겼다.

[김민주 스타투데이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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