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진입 주요 길목에 '한글' 형상화 조형물·표지판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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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외지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주요 길목에 한글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경계 표지판을 설치한다.
시는 주요 길목 10곳에 도시 정체성이 담긴 표지판 등을 설치하기로 하고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한글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경계 표지판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시는 한글을 형상화한 글자형 조형물과 시 경계 표지판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 내용을 토대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설치에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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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관문 경관 연출 예시도 [세종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211/25/yonhap/20221125101835588cujj.jpg)
(세종=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세종시가 외지에서 시내로 진입하는 주요 길목에 한글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경계 표지판을 설치한다.
시는 주요 길목 10곳에 도시 정체성이 담긴 표지판 등을 설치하기로 하고 25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시민을 대상으로 한글을 형상화한 조형물과 경계 표지판 디자인 선호도 조사를 한다고 밝혔다.
선호도 조사에는 시청 누리집이나 세종시티앱 세종투표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시는 전문기관에 맡겨 지난 4월부터 대전시, 충남 공주시·천안시, 충북 청주시 등 시내로 진입하는 길목에 정체성 있는 경관 조성을 위한 관문 종합계획을 수립 중이다.
이번 선호도 조사는 길목 10곳 중 6곳에 세종대왕의 위대한 유산인 '한글'을 형상화한 디자인을 적용해 통일성 있는 관문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추진된다.
시는 한글을 형상화한 글자형 조형물과 시 경계 표지판에 대한 시민 선호도 조사 내용을 토대로 내년부터 본격적인 설치에 나설 계획이다.
나머지 4곳에는 세종대왕의 위대한 업적과 애민 정신을 계승하는 의미의 조형물을 연차별로 설치한다.
한윤식 도시경관과장은 "이 사업이 마무리되면 세종시가 세종대왕의 숭고한 정신을 살린 세계 속의 도시란 사실을 국내외에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디자인 선호도 조사에 대한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sw21@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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