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의료원, 2022년 건이강이 공공의료원상 선정

고석중 기자 2022. 11. 2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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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의료원이 '2022년 건이강이 공공의료원상'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최하고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으로 공적도, 기여도, 시급성, 적합성, 효과성 등 5개 부분의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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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감사패
의료사업비 지원금 1000만원 포상

군산의료원 전경

[군산=뉴시스]고석중 기자 = 전북 군산의료원이 '2022년 건이강이 공공의료원상'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 상은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 주최하고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으로 공적도, 기여도, 시급성, 적합성, 효과성 등 5개 부분의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한다.

의료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지역보건의료 발전에 기여한 노고를 격려하고 지역 공공의료원에 의료비를 지원함으로써 공공보건 의료사업 활성화와 의료 취약계층의 치료가 중단됨을 예방하고자 추진됐다.

코로나19 등 국가 의료재난 상황 발생 시 최일선에서 의료취약계층을 보호한 전국 35개 지방의료원을 대상으로 총 10개 의료원이 선정,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감사패와 더불어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의료사업비 지원금 1000만원을 포상받게 된다.

김경숙 원장은 "지난 2년여간 감염예방과 확산방지 및 코로나 확진환자 치료를 위해 불철주야 수고하신 의료진 및 직원 모두에게 드리는 상"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거점 공공병원으로서의 중추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여 소외되는 주민 없이 지역사회 주민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게 사회적 책임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9900@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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