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니,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의 조직·인재 운영법' 세미나 성황리 개최

송혜영 2022. 11. 25.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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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략·경영 컨설팅 기업 커니코리아가 인재관리(HR) 세미나 '탤런트 엑스 피보틀 포워드 리인게이징(Talent X - Pivotal Forward: Re-engaging)'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커니코리아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 기업의 조직운영 방식 및 인재관리 전략을 논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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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전략·경영 컨설팅 기업 커니코리아가 인재관리(HR) 세미나 '탤런트 엑스 피보틀 포워드 리인게이징(Talent X - Pivotal Forward: Re-engaging)'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커니코리아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조선 팰리스 호텔에서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맞아 변화하는 경영 환경 속 기업의 조직운영 방식 및 인재관리 전략을 논하는 세미나를 열었다. 변동성이 높아진 경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고민해야 할 인재 경영의 핵심 아젠다가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피플 어젠다 △디지털 HR 트렌스포메이션 성공 방정식 △전략적인 스킬 트렌스포메이션 △스킬 관리 체계를 통한 사업 핵심역량 강화 사례 △디지털 인재의 개발 전략 △디지털 인재 육성을 통한 DT 실행 사례 등의 순서로 총 6개의 발표가 진행됐다. 국내 주요 기업 CEO·경영진 및 실무진 약 250여명이 행사에 참석했다.

박승열 커니코리아 부사장은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피플 어젠다' 강연에서 “과거 HR는 성과 중심의 관리와 개선에 그치는 수준이었지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속 HR는 다양한 이해관계자의 요구와 급변하는 환경 변화에 유연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전략을 추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승용 커니코리아 대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는 디지털 세상을 리딩 하는 '인재'의 확보, 그 인재가 지속적으로 유연하게 필요한 스킬을 개발하고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는 기업의 업무 환경 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인사와 교육은 더 이상 수동적인 지원 영역이 아닌 기업의 비즈니스 성패를 가르는 '게임 체인저'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며 “커니는 디지털 시대 속 기업의 글로벌 성공 전략을 제시하고, 기업이 가진 각종 고민 해결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송혜영기자 hybrid@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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