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24일 3100명 확진…누적 155만명대

정일형 기자 2022. 11. 25.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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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에서 25일 0시 기준 310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620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주민 3099명과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55만3074명으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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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인천시에서 25일 0시 기준 3100명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발생했다.

또 확진자 가운데 1명이 사망해 누적 사망자는 1620명으로 늘어났다.

신규 확진자는 인천주민 3099명과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재택치료자는 2만1849명이다.

주요 집단감염은 미추홀구 소재 요양병원에서 코호트 격리 중 20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는 85명으로 집계됐다.

또 강화군 소재 의료기관에서 코호트 격리 중 2명이 추가돼 누적 확진자는 114명으로 집계됐다.

인천시 감염병 전담 병상은 전날 오후 6시 기준 보유병상 351병상 중 80병상을 사용하고 있으며, 가동률은 22.8%이다.

인천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 수는 155만3074명으로 늘어났다.

☞공감언론 뉴시스 ji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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