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블랙박스 'QXD'시리즈 100만대 팔았다... 이벤트도 실시

팅크웨어 블랙박스 QXD 시리즈가 100만대 판매를 돌파했다. 사진은 최고급형 모델 QXD8000 /사진제공=팅크웨어

팅크웨어의 초저전력·초프리미엄 블랙박스 QXD시리즈가 출시 5년여 만에 누적 100만대 판매를 넘어섰다.

25일 팅크웨어에 따르면 자동차용 영상기록장치(블랙박스) 'QXD' 시리즈는 현재 브랜드 내 최상위 제품이며 판매의 큰 축을 차지하고 있다. 특히 2019년 QXD3000부터는 고급화 전략에 따라 프리미엄 제품 이미지가 강조된 이후 최근엔 초 프리미엄 제품을 표방한 'QXD 8000' 시리즈도 출시했다.

QXD 8000은 2CH QHD 화질을 통해 사실에 가까운 해상력과 식별력을 극대화한 게 특징이다. 울트라 나이트 비전 4.0 탑재, 디포그(Defog) 및 번호판 식별 강화 기술로 다양한 환경에서도 고화질 녹화가 가능하다는 게 회사의 설명.

팅크웨어는 이번 QXD 시리즈 1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념, 오는 12월25일까지 연말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먼저 QXD8000과 더불어 Q에디션 보조배터리를 함께 구매하면 장착 비용 총 12만원을 지원한다. 뿐만 아니라 고객들이 초저전력 블랙박스 10종 구매 후 제품을 등록하면 아이나비몰에서 사용 가능한 온라인 바우처를 전원 증정한다. 다만 금액은 제품마다 상이하다.

이남경 팅크웨어 마케팅부문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그 동안 QXD시리즈에 보내주신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기획됐다"며 "블랙박스 구매를 망설이던 고객들은 이번 기회에 아이나비 블랙박스를 경험해 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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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규 기자 star@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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