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제2 n번방' 주범 '엘' 호주서 검거
박규리 2022. 11. 25. 10:11
(서울=연합뉴스) '제2 n번방' 사건의 주범 '엘'로 지목된 용의자가 호주에서 검거됐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를 받는 20대 중반 남성 A씨를 호주 경찰과 공조해 23일 검거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진은 호주 경찰과 공조해 A씨의 주거지를 압수수색하는 서울경찰청 수사관. 2022.11.25 [서울경찰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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