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로 카타르] 잘 나가는 브라질 '비상'… 네이마르, 발목 정밀검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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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대표팀 '에이스' 네이마르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첫 출전부터 발목 부상을 입으며 남은 일정을 소화할 수 있을 지 주목된다.
지난 2002 한일월드컵 20년 만의 우승에 청신호를 밝혔지만 핵심 윙어 네이마르의 부상으로 웃을 수만은 없었다.
브라질 대표팀 주치의 로드리고 라스마르는 "25일 네이마르의 부상 부위에 대해 정밀 검진할 예정"이라며 "섣불리 예단하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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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은 25일(한국시각) 카타르 루사일 아이코닉 스타디움에서 열린 카타르월드컵 G조 조별예선 1차전에서 히샬리송의 멀티골을 앞세워 세르비아를 2-0으로 제압했다. 지난 2002 한일월드컵 20년 만의 우승에 청신호를 밝혔지만 핵심 윙어 네이마르의 부상으로 웃을 수만은 없었다.
네이마르는 후반 35분 세르비아의 수비수 니콜라 밀렌코비치에게서 거친 태클을 받고 그라운드에 쓰러졌다. 결국 곧바로 교체아웃됐으며 그가 벤치에 앉아 있었을 때 우측 발목이 부어 있었고 치료를 받는 모습이 포착됐다. 브라질 대표팀 주치의 로드리고 라스마르는 "25일 네이마르의 부상 부위에 대해 정밀 검진할 예정"이라며 "섣불리 예단하지 말고 기다려야 한다"고 전했다.
네이마르는 소속팀인 프랑스 리그앙 파리 생제르맹에서도 자주 우측 발목 부상을 입었다. 지난 6월 브라질 대표팀이 한국과의 친선경기 당시에도 발목 부상으로 출전성사가 되지 않을 뻔 했다. 특히 네이마르는 이전에도 월드컵 무대에서 경기에 나서지 못한 적이 있다. 자국에서 열린 2014 브라질월드컵 8강전 콜롬비아와 맞대결에서 척추 골절상을 당했다. 이후 네이마르의 부재 속에 치른 준결승에서 독일에 1-7 대패를 겪었다.
초호화 선수진을 구성한 브라질 대표팀에서도 네이마르는 핵심 윙어로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 이에 따라 브라질 대표팀은 부상 정도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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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태 기자 jun_elijah@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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