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박지성 "이것 보완하면 가나 이긴다" 2가지 조언은?

조유현 2022. 11. 2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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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SBS 축구 해설위원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우루과이전을 호평하면서 개선점 두 가지를 제안했다.

그러면서 박지성은 "가나전에 2가지만 보완한다면 승리가 가능하다"면서 "슈팅을 더 과감하게 시도해야 하고 후반 중반부터 전체적인 라인이 상대에 밀렸는데, 라인을 내리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경기를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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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득점왕을 차지한 손흥민이 2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2002 한일월드컵 20주년 기념 평가전 대한민국-브라질의 경기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으로부터 체육훈장 최고 등급인 청룡장을 수여받은 뒤 박지성에게 축하받고 있다. 뉴스1

[파이낸셜뉴스] 박지성 SBS 축구 해설위원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의 우루과이전을 호평하면서 개선점 두 가지를 제안했다.

한국은 24일 카타르 알라이얀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우루과이와 맞붙어 0-0으로 비겼다.

박지성은 경기가 끝난 후 “승점 3점을 가져왔으면 더 좋았을 뻔했지만 경기력 측면에서 다음 경기를 기대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상당히 좋은 경기였다”면서 “이 상승세를 다음 경기에 이어간다면 우리가 목표로 하는 16강을 갈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고 전망했다.

그러면서 박지성은 “가나전에 2가지만 보완한다면 승리가 가능하다”면서 “슈팅을 더 과감하게 시도해야 하고 후반 중반부터 전체적인 라인이 상대에 밀렸는데, 라인을 내리지 말고 더 적극적으로 경기를 펼쳐야 한다"고 말했다.

한국은 오는 28일 가나와 2차전을 가진다. 오는 12월 3일에는 포르투갈과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박지성 #우루과이전 #가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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