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대 선배' 기성용 "4년간 준비 잘했다" 극찬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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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FC 서울)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그러면서 "가나전도 가 보자"라고 덧붙여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남은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대0으로 비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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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FC 서울)이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에게 찬사를 보냈다.
25일(이하 한국 시각) 기성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월드컵 무대에서 능동적이고 주도하고자 하는 경기를 보여준 적은 많지 않다"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이어 "오늘은 우리가 하고자 하는 축구를 보여준 선수들이 대단하다"며 "앞으로 두 경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모르겠지만 4년 동안 정말 잘 준비했다"고 감탄했다.
그러면서 "가나전도 가 보자"라고 덧붙여 축구 국가대표팀 선수들의 남은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24일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0대0으로 비겼다.
우루과이는 FIFA 랭킹 14위인 '전통의 강호'였기에 FIFA 랭킹 28위인 우리나라가 상대하기에 만만치 않은 팀이었다.
그러나 우리 대표팀은 철벽같은 수비로 우루과이 선수들을 막았고, 유효 슈팅 0개라는 진기록을 만들어냈다. 무엇보다 단순히 수비에 집중한 것이 아닌, 빌드업을 통해 득점 찬스를 만드는 등 대등한 경기를 펼쳐 축구 팬들을 환호하게 했다.
한편, 한국은 오는 28일 오후 10시 가나와 조별리그 2차전을 치른다. 포르투갈과의 H조 최종전은 12월 3일 0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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