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24일 신규확진 1765명…치료 중 4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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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65명 발생했다.
25일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765명이다.
백신 접종자는 3차 90만 9660명(62.9%), 4차 19만 8694명(13.7%), 동절기 추가 접종 6만 8326명(4.7%)이며, 지역 누적 확진자는 대전시 인구의 54.2%인 78만 2988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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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경훈 기자 = 대전에서 24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765명 발생했다. 사망자도 4명 추가됐다.
25일 대전시 방역당국에 따르면 전날 대전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765명이다. 하루 전보다 113명 적고, 일주일 전보다 256명 많다.
사망자는 외국인 1명을 포함해 4명 더 나와 지역 누적 사망자는 835명이 됐다.
주간 일평균 확진자는 지난주 1786명에서 이번주 1726명으로 3.4%(60명) 감소했고, 감염병재생산지수도 지난주 1.15에서 이번주 0.98로 낮아졌다.
현재 격리 중인 환자는 9813명으로, 위중증 9명, 준중증 27명, 중등증 83명 등 119명이 전담병상에서 치료받고 있다. 감염병 전담병상 가동률은 현재 30.2%를 보이고 있으며, 재택치료자는 9633명이다.
백신 접종자는 3차 90만 9660명(62.9%), 4차 19만 8694명(13.7%), 동절기 추가 접종 6만 8326명(4.7%)이며, 지역 누적 확진자는 대전시 인구의 54.2%인 78만 2988명으로 집계됐다.
khoon365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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