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민 “매운탕, 옛 기억 때문에 못먹는다”…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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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43)이 매운탕을 먹지 못하는 사연을 털어놓는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 48회에서는 제주 여행을 떠난 토밥즈(출연진)가 둘째 날 각재기국 식당을 찾아가는 모습이 담긴다.
이를 듣던 김종민은 "내가 매운탕을 잘 못 먹는데 이유가 있다"며 "예전에 아버지가 생선을 잡아서 매운탕을 해준 적이 있는데 너무 비리고 맛이 없더라. 그 때부터 매운탕을 잘 먹지 못했다"고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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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방송인 김종민(43)이 매운탕을 먹지 못하는 사연을 털어놓는다.
오는 26일 방송되는 티캐스트 E채널 ‘토요일은 밥이 좋아’(토밥) 48회에서는 제주 여행을 떠난 토밥즈(출연진)가 둘째 날 각재기국 식당을 찾아가는 모습이 담긴다.
토밥즈 중 제주 출신인 히밥(본명 좌희재)은 식당에 도착해 “어렸을 때 각재기를 많이 잡았다. 방파제에서 대나무 낚싯대만 넣어도 잡혔다”며 추억에 잠긴다. 그러면서 “잘못 끓이면 비려서 못 먹는다”며 그동안 먹어왔던 각재기국을 떠올린다.
이를 듣던 김종민은 “내가 매운탕을 잘 못 먹는데 이유가 있다”며 “예전에 아버지가 생선을 잡아서 매운탕을 해준 적이 있는데 너무 비리고 맛이 없더라. 그 때부터 매운탕을 잘 먹지 못했다”고 토로한다.
그러자 박명수가 “다른 가족은 뭐라고 했냐”고 궁금해하고, 김종민은 단호하게 “가족들도 다 못 먹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서 김종민은 “아버지는 맛있게 드셨는데 아직도 그 매운탕의 맛이 생각난다. 흙 맛에 비린 국물 맛이었다”며 “그 다음부터는 매운탕을 못 먹겠더라”고 고백한다.
그러나 이 날 만큼은 김종민도 각재기국의 매력에 점차 빠지게 된다.
이번 회차는 26일 오후 5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정재우 온라인 뉴스 기자 wampc@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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