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청소년 성착취 유력용의자 호주경찰과 공조로 현지 검거

이승배 기자 2022. 11. 25.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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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준 경정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 사이버수사 2대장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아동청소년 대상 텔레그램 성착취 유력용의자 A(일명 '엘') 호주경찰 공조 현지 검거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 2020년 12월말경부터 2022년 8월15일까지 아동 청소년 9명을 협박해 알몸이나 성착취 장면을 촬영,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제2의 n번방 사건('엘'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A를 호주 경찰과 현지 합동수사를 통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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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승배 기자 = 윤영준 경정 서울경찰청 사이버수사과 사이버수사 2대장이 2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지방경찰청에서 아동청소년 대상 텔레그램 성착취 유력용의자 A(일명 '엘') 호주경찰 공조 현지 검거 브리핑을 하고 있다.

서울경찰청은 이날 브리핑을 통해 지난 2020년 12월말경부터 2022년 8월15일까지 아동 청소년 9명을 협박해 알몸이나 성착취 장면을 촬영,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유포한 제2의 n번방 사건('엘'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 A를 호주 경찰과 현지 합동수사를 통해 검거했다고 밝혔다. 2022.11.25/뉴스1

photo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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