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2915명 확진, 사흘 연속 감소세…위중증 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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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24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915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5일 밝혔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치료 중인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583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도내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9만7천703명(입원 55명, 재택치료 1만7천734명, 퇴원 157만8천331명)으로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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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연합뉴스) 황봉규 기자 = 경남도는 24일 하루 도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2천915명이 신규 확진됐다고 25일 밝혔다.
해외 입국 1명을 제외하면 모두 지역감염이다.
전날 3천351명보다 436명이 줄어들어 사흘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시·군별로 창원 867명, 김해 553명, 양산 384명, 진주 369명, 거제 166명, 사천 129명, 밀양 76명, 통영 72명, 창녕 52명, 고성 42명, 함안 40명, 합천 34명, 거창 32명, 하동 28명, 남해 24명, 의령 18명, 산청 16명, 함양 13명이다.
치료 중인 환자 1명이 숨져 누적 사망자는 1천583명(누적 사망률 0.1%)으로 늘었다.
위중증 환자는 9명으로 치료 중인 환자 대비 0.05%다.
25일 0시 기준 병상 가동률은 50.9%, 4차 백신 접종률은 15.1%다.
도내 전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159만7천703명(입원 55명, 재택치료 1만7천734명, 퇴원 157만8천331명)으로 늘었다.
bong@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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