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금융네트웍스, 리츠사 '프리IPO' 완료

김세관 기자 2022. 11. 25.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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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네트웍스는 25일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대주주로 참여하는 '삼성FN리츠' '프리IPO(Pre-IPO)'를 통해 총 7441억원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프리IPO에는 삼성화재가 앵커투자자(39%)로 참여했고 MG새마을금고, 한화생명, 교보생명, 코리안리 등 기관투자자들도 다수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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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금융네트웍스는 25일 삼성생명과 삼성화재가 대주주로 참여하는 '삼성FN리츠' '프리IPO(Pre-IPO)'를 통해 총 7441억원의 자금 조달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삼성FN리츠 지난 10월 국토부로부터 리츠 영업인가를 받았다. 금융시장 여건이 좋지 않음에도 자금을 성공적으로 조달했다고 삼성금융네트웍스는 설명했다.

프리IPO에는 삼성화재가 앵커투자자(39%)로 참여했고 MG새마을금고, 한화생명, 교보생명, 코리안리 등 기관투자자들도 다수 참여했다. 기관투자자는 투자 시점부터 1년간 보호예수가 적용돼 안정적인 리츠 운용기반을 확보했다.내년 상반기에 상장을 추진할 예정이다.

삼성FN리츠는 서울 핵심권역에 위치한 대치타워(GBD, 삼성생명 64% 임차)와 에스원빌딩(CBD, 에스원 100% 임차) 등 프라임급 오피스를 초기 자산으로 편입했다.

또 스폰서들의 자금력을 바탕으로 시장에서 우량 매물을 매수할 방침이다. 삼성생명과 삼성화재 보유 부동산 매각시 우선매수협상권을 확보해 추가 성장성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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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관 기자 son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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