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도시철도 전동차 고장…김포공항역 승객 출근 불편

전병남 기자 2022. 11. 25. 09:51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습니다.

오늘(25일) 오전 6시 58분쯤 서울 강서구 김포도시철도(김포골드라인) 김포공항역에서 김포 방면으로 운행하려던 전동차가 고장 났습니다.

이 사고로 10개 전체 역에서 전동차 운행이 8분씩 지연되고 승객이 몰리면서 출근길 불편이 빚어졌습니다.

고장 난 전동차는 브레이크가 잠긴 채 풀리지 않았던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운영사인 김포골드라인은 임시 수리를 한 뒤 해당 전동차를 경기도 김포시 양촌역 차량기지로 옮겼으며 정확한 고장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사진=김포시 제공, 연합뉴스)

전병남 기자nam@sbs.co.kr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