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코오롱글로벌, 25% 급등… 우크라이나 재건 기대감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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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코오롱글로벌이 25% 넘게 급등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비공개 협상을 진행했다는 소식에 재건주로 묶이며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부가 협상을 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재건주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오롱글로벌은 자회사가 모듈러 건축 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묶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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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초반 코오롱글로벌이 25% 넘게 급등하고 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가 비공개 협상을 진행했다는 소식에 재건주로 묶이며 매수세가 몰린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오전 9시 30분 코오롱글로벌은 전 거래일보다 5800원(25.33%) 오른 2만8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미글로벌 역시 4200원(11.68%) 올라 4만150원에 거래 중이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부가 협상을 했다는 보도가 전해지며 재건주가 급등한 것으로 풀이된다. 코오롱글로벌은 자회사가 모듈러 건축 사업을 한다는 이유로 우크라이나 재건주로 묶이기도 한다. 건설사업관리 전문회사인 한미글로벌에도 관심이 쏠렸다.
24일(현지 시각) 로이터 통신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정부 대표단이 지난 17일 아랍에미리트(UAE)에서 만나 비공개 협상을 가졌다고 보도했다.
국토교통부도 우크라이나 재건 사업 참여를 강조했다. 이원재 국토교통부 1차관도 전날 오후 한국해외인프라도시개발자원공사(KIND)에서 우크라이나 의회 제1부의장인 올렉산드르 코르니옌코 등 의원 4명을 만나 우크라이나 재건복구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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