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미선, 태국 수상시장서 반전 흥정퀸 등극(여행의 맛)

박아름 2022. 11. 25.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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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미선이 태국 수상시장에서 '흥정퀸'이 된다.

11월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태국 여행 마지막 날 이야기가 공개된다.

조동아리는 수상시장에 가기 전 센 언니들에게 쇼핑 꿀팁을 전수한다.

수상 시장에 도착한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배 두 대를 나눠 타고 쇼핑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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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박미선이 태국 수상시장에서 '흥정퀸'이 된다.

11월 25일 방송되는 TV CHOSUN ‘여행의 맛’에서는 조동아리(김용만, 지석진, 김수용)와 센 언니들(이경실, 박미선, 조혜련)의 태국 여행 마지막 날 이야기가 공개된다.

가이드를 맡은 조동아리는 태국 여행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특별한 수상시장 쇼핑을 준비한다. 조동아리는 수상시장에 가기 전 센 언니들에게 쇼핑 꿀팁을 전수한다. 대화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같은 물건도 천차만별 다른 가격이 형성되기에 수상시장에서는 상인과의 흥정은 필수라는 것. 조동아리 중에서도 쇼핑마스터라 불리는 김수용은 센 언니들에게 적절한 첫 제시 금액부터 가격을 깎는데 더욱 유리한 현지어 강의까지 꿀팁들을 들려준다.

수상 시장에 도착한 조동아리와 센 언니들은 배 두 대를 나눠 타고 쇼핑을 시작한다. 이때 조동아리는 시작부터 상인들의 배 사이에 갇혀서 강제 쇼핑에 빠진다는 전언. 센 언니들에게 강의를 할 때와 달리 상인들의 말발에 넘어가 우왕좌왕하는 조동아리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고.

그런가 하면 센 언니들은 강의로 배운 이론을 바탕으로 차근차근 흥정에 도전한다. 그중 박미선이 흥정에 발군의 실력을 보이며 다른 센 언니들의 쇼핑을 도와주며 흥정퀸에 등극한다. (사진=TV CHOSUN ’여행의 맛’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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