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앤컴퍼니, 이동약자 위한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 나눔

이장호 기자 2022. 11. 25.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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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지난 24일 대전광역시 서구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전북 완주군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총 300개의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를 전달했다.

한국앤컴퍼니는 향후 지속적인 배터리 성능 체크와 교체, 보조기구 소독·세척, 부품 교체 및 수리 등의 경정비 지원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는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2012년부터 11년째, 완주군장애인복지관와 2014년부터 9년째 배터리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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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대전광역시 서구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에서 진행된 배터리 나눔 전달식에서 황정찬 한국앤컴퍼니 대전공장 공장장(사진 가운데)과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타이어 제공)

(서울=뉴스1) 이장호 기자 =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의 사업형 지주회사 한국앤컴퍼니가 지난 24일 대전광역시 서구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전북 완주군 완주군장애인복지관을 찾아 총 300개의 전동이동보조기기 배터리를 전달했다.

올해는 최근 장애인용 이동보조기기 기술의 발달로 더 높은 전력을 요구함에 따라 기존 배터리(50Ah 용량) 대비 업그레이드된 모델(각 53Ah, 68Ah 용량)을 지원했다.

한국앤컴퍼니는 향후 지속적인 배터리 성능 체크와 교체, 보조기구 소독·세척, 부품 교체 및 수리 등의 경정비 지원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한국앤컴퍼니는 한밭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2012년부터 11년째, 완주군장애인복지관와 2014년부터 9년째 배터리 나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ho8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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