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소프트, 애니메이션 영화 中 심의 통과에 '상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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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소프트가 제작한 3D 애니메이션 영화가 중국 심의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이같은 주가 상승은 캐리소프트의 애니메이션 영화 '캐리와 슈퍼콜라'가 중국 정부의 심의에 통과해 현지에서 상영이 가능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캐리 IP의 중국 권리자인 중국 캐리가 중국 문화에 적합한 스토리 기반의 애니메이션 제작과 함께 중국 상영을 위한 영화 심의 절차를 진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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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리소프트가 제작한 3D 애니메이션 영화가 중국 심의를 통과했다는 소식에 주가가 상한가를 기록 중이다.
25일 오전 9시37분 기준 캐리소프트는 전 거래일 대비 1830원(29.85%) 오른 796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같은 주가 상승은 캐리소프트의 애니메이션 영화 ‘캐리와 슈퍼콜라’가 중국 정부의 심의에 통과해 현지에서 상영이 가능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 캐리법인에 따르면 최근 '캐리와 슈퍼콜라'의 중국 영화관 상영의 필수조건인 내용심의 통과의 결과를 중국 영화국에서 통보받았으며, 이에 따라 내년 초 중국 영화관 상영을 준비 중이다.
'캐리와 슈퍼콜라'는 '캐리와 친구들' 지적재산권(IP)으로 제작한 최초의 장편 애니메이션 영화다. 캐리 IP의 중국 권리자인 중국 캐리가 중국 문화에 적합한 스토리 기반의 애니메이션 제작과 함께 중국 상영을 위한 영화 심의 절차를 진행해왔다.
차은지 한경닷컴 기자 chachach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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