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흑백 뚫고 나오는 고혹미(화보)

한소희. 제공|오메가

한소희. 제공|오메가

한소희. 제공|오메가

배우 한소희가 화보에서 시크한 고혹미를 뿜어냈다.

25일 스위스 명품 시계 브랜드 오메가는 글로벌 앰버서더 한소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시계만 컬러 처리한 흑백 화보에서 지금 가장 핫한 배우 한소희는 범접불가 매력을 발산한다.

한소희는 블랙 재킷, 크롭 톱, 원피스에 오메가의 ‘드 빌 미니 트레저’ 컬렉션, 컨스텔레이션 어벤추린 등 대표 시계를 매치한 룩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깊어진 눈빛과 여유로운 제스처를 통해 한소희의 진실한 에티튜트와 우아함까지 엿볼 수 있었다는 후문.

한소희. 제공|오메가

한소희. 제공|오메가

한소희는 오메가 글로벌 앰버서더로 선정된 이후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그녀의 시간(Her Time)’ 이벤트에 참석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신디 크로포드, 니콜 키드먼, 카이아 거버, 알레산드라 앰브로시오, 류시시와 같이 각 분야를 대표하는 여성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한편, 한소희는 내년 드라마 ‘경성 크리처’로 찾아온다. 박서준과 호흡을 맞춘다.

[성정은 스타투데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