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무로거리서 '카타르 월드컵’ 승률 맞추기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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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김해시는 내외동 무로거리 자유형 디지털광고물 6기를 이용하여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는 기간 동안 승률 맞추기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김해시 관계자는 "2022 카타르 월드컵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캐릭터 개발로 무로거리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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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쌍방향 소통 디지털광고물 6기 이용
[김해=뉴시스] 김상우 기자 = 경남 김해시는 내외동 무로거리 자유형 디지털광고물 6기를 이용하여 ‘2022 카타르 월드컵’이 열리는 기간 동안 승률 맞추기 이벤트를 전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지난해 김해의 대표적 먹자촌인 무로거리에 쌍방향 소통할 수 있는 디지털광고물 6기를 구축하여 상가소개, 소상공인 광고 송출, 공공정보 안내 등을 제공하여 상권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최근엔 새로운 콘텐츠로 많은 시민들이 흥미를 가지는 손금보기, 2022 카타르 월드컵 승률 맞추기 프로그램을 추가해 이용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월드컵 기간 대한민국팀과 상대팀의 승률 맞추기 이벤트는 한 게임당 100만원 한도내에서 승률을 맞춘 모든 분들이 나누어 가지는 방식으로 재미화 솔솔한 수입도 얻는다.
김해시 관계자는 “2022 카타르 월드컵뿐만 아니라 향후에도 다양한 이벤트와 캐릭터 개발로 무로거리 상권 활성화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w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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