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렌드 코리아 2023' 베스트셀러 7주 연속 1위

조재현 기자 2022. 11. 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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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렌드 코리아 2023'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25일 교보문고가 집계한 11월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쓴 '트렌드 코리아 2023'은 7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강세를 보이던 한국 소설을 제치고 '조국의 법고전 산책'이 종합 2위에 안착했다.

유홍준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1'은 지난주에 이어 판매 상승세를 보이며 8계단 상승한 종합 14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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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문고, 11월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집계
'조국의 법고전 산책' 2위 진입
ⓒ News1 김초희 디자이너

(서울=뉴스1) 조재현 기자 = '트렌드 코리아 2023'의 인기가 식지 않고 있다.

25일 교보문고가 집계한 11월 셋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 따르면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가 쓴 '트렌드 코리아 2023'은 7주 연속 정상을 지켰다.

강세를 보이던 한국 소설을 제치고 '조국의 법고전 산책'이 종합 2위에 안착했다. 50대 남성 독자(21.1%)의 비중이 가장 높았다.

유홍준 한국학중앙연구원 이사장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1'은 지난주에 이어 판매 상승세를 보이며 8계단 상승한 종합 14위에 올랐다.

'서른 살이 심리학에게 묻다'로 심리학 에세이의 열풍을 불러온 김혜남의 '만일 내가 인생을 다시 산다면'도 18계단 상승한 종합 19위에 자리했다. 마흔 살 독자들에게 전하는 인생의 조언을 담아 애독자층의 사랑을 받았다.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11.

cho84@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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