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라이트, 우루과이전 '입중계' 라이브…시청자 1만2천명

황미현 기자 2022. 11. 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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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축구 라이브 방송으로 1만여 팬들과 함께 했다.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양요섭은 지난 24일 하이라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경기의 '입중계'를 라이브 방송으로 공개했다.

이들은 계속 이어질 월드컵 경기에서도 하이라이트의 '입중계' 활약이 축구, 음악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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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라이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하이라이트(Highlight)가 축구 라이브 방송으로 1만여 팬들과 함께 했다.

하이라이트 윤두준과 양요섭은 지난 24일 하이라이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 경기의 '입중계'를 라이브 방송으로 공개했다.

축구 국가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붉은악마'로 변신한 윤두준과 양요섭은 이번 월드컵에 대한 정보를 담은 PPT를 준비하는 등 전문적인 정보까지 제공하며, 팬들을 위해 더욱 쉽고 친절한 중계에 나섰다. 이어 대한민국 대 우루과이의 경기를 내내 지켜보며 남다른 집중력과 몰입감으로 우리나라 선수들을 뜨겁게 응원했다.

이날 약 3시간 동안 진행된 라이브 방송은 실시간 시청자 수만 약 1만2000명을 기록했고, 25일 오전 8시 기준으로 스트리밍 11시간 만에 전체 조회수 19만 뷰를 돌파했다. 이는 지상파 방송의 유튜브 현장 중계 동시 접속자 수에도 버금가는 수치로, 하이라이트의 남다른 화제성을 보여준다.

이들은 계속 이어질 월드컵 경기에서도 하이라이트의 '입중계' 활약이 축구, 음악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전망이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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