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상연맹, 전국 쇼트트랙 꿈나무 선수권대회 개최

권수연 2022. 11. 25.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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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쇼트트랙 주역들의 달리기가 펼쳐진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오는 26~27일, 이틀간 전주 화산체육관빙상장에서 제25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해당 대회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선수들이 참가하며,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로 구분되어 경기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지도자 등 200여명 이상의 전문 쇼트트랙인들의 방문을 통해 전주 지역 빙상종목 발전에 큰 역할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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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한빙상경기연맹]

(MHN스포츠 권수연 기자) 미래 쇼트트랙 주역들의 달리기가 펼쳐진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윤홍근)은 "오는 26~27일, 이틀간 전주 화산체육관빙상장에서 제25회 전국남녀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꿈나무 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해당 대회는 초등학교에 재학 중인 선수들이 참가하며, 1~2학년부, 3~4학년부, 5~6학년부로 구분되어 경기가 열린다.

종목은 개인 500m, 1000m, 1500m와 시범종목으로 혼성계주가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와 지도자 등 200여명 이상의 전문 쇼트트랙인들의 방문을 통해 전주 지역 빙상종목 발전에 큰 역할이 될 전망이다. 

한편, 이번 대회는 유관중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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