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홍보대사에 전통가요지킴이 '조명섭'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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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원주시는 지난 24일 전통가요지킴이로 불리는 가수 조명섭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봉대초, 반곡중, 원주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며 학창시절을 원주에서 보낸 조명섭은 지난해 원주시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조명섭 가수는 "한국의 음악과 원주시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홍보대사로서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돕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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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뉴시스]이덕화 기자 = 강원 원주시는 지난 24일 전통가요지킴이로 불리는 가수 조명섭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조명섭은 2019년 KBS2 노래가 좋아 특별 프로그램 '트로트가 좋아' 왕중왕전에서 우승을 차지하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제26회 KBS 연예대상 핫이슈 예능인상을 수상한 바 있다.
봉대초, 반곡중, 원주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며 학창시절을 원주에서 보낸 조명섭은 지난해 원주시 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조명섭 공식 팬카페 '에밀스' 회원 30여 명은 홍보대사 위촉과 데뷔 3주년을 기념해 밥상공동체종합사회복지관에 연탄 4000장과 원주 쌀 토토미 4㎏짜리 100포대를 후원했다.
조명섭 가수는 "한국의 음악과 원주시를 더욱 빛낼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홍보대사로서 도움이 필요하다면 언제든지 돕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wonder8768@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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