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움, ‘155km 외인’ 후라도와 총액 100만 달러 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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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최고구속 155km의 강속구를 던지는 외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Ariel Jurado/26/우투우타)와 계약을 맺었다.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새 외국인 투수로 후라도와 연봉 85만불, 옵션 15만불 등 총액 100만불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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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가 최고구속 155km의 강속구를 던지는 외인 투수 아리엘 후라도(Ariel Jurado/26/우투우타)와 계약을 맺었다.
키움 히어로즈(대표이사 위재민)는 새 외국인 투수로 후라도와 연봉 85만불, 옵션 15만불 등 총액 100만불에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1996년생 파나마 출신인 후라도는 2012년 12월 국제 유망주 계약을 통해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에 입단한 뒤 2018시즌 처음 메이저리그 무대를 경험했다.
188cm, 105kg의 다부진 체격을 지닌 후라도는 최고 155km/h의 빠른 속구를 비롯해 슬라이더, 커브, 체인지업 등 다양한 변화구를 구사한다. 안정적인 투구 폼과 우수한 제구력을 지녔다고 평가 받고 있다. 특히 9이닝 당 볼넷 비율이 마이너리그 1.8개, 메이저리그 2.7개로 자신이 원하는 곳으로 공을 던질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후라도는 메이저리그 통산 45경기에 등판해 12승 16패 평균자책점 5.97을 기록했다. 마이너리그에서는 통산 131경기에 등판해 47승 24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39를 기록했다.
고형욱 키움 단장은 “후라도의 합류로 내년 선발진이 한 층 강화됐다. 후라도가 팀에 잘 적응 할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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