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늦은 오후부터 중서부에 벼락·돌풍 동반 요란한 비

김진두 2022. 11. 25.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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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늦게부터 중서부지방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전선성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후 늦게 경기와 영서 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 새벽까지 중서부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비는 내리는 시간이 짧고 강수량도 5mm 안팎으로 적겠지만,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보여 시설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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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늦게부터 중서부지방에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요란한 비가 내릴 것으로 보여 주의가 필요합니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다가오는 전선성 저기압의 영향으로 오후 늦게 경기와 영서 북부부터 비가 시작돼 내일 새벽까지 중서부 곳곳에 비가 내리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비는 내리는 시간이 짧고 강수량도 5mm 안팎으로 적겠지만, 돌풍이 불고 천둥과 번개를 동반할 것으로 보여 시설물 피해가 우려됩니다.

기상청은 비가 그친 뒤 주말에는 기온이 크게 떨어지며 날씨가 추워지겠고, 휴일에는 서울 기온이 영하 1도까지 내려가며 영하권 추위가 나타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진두 (jd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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