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연구정보원 25~26일 소프트웨어 해커톤 페스티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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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25일과 26일 이틀간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초·중·고 학생 200명과 교원 100여명이 참가하는 '7회 충북 소프트웨어(SW) 해커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백우정 충북교육연구정보원장은 "7회 충북 소프트웨어(SW) 해커톤 페스티벌은 실생활과 관련한 문제를 협력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이다. 결과보다는 협력과 공유의 과정을 즐기면서 학생들의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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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연구정보원은 25일과 26일 이틀간 그랜드플라자 청주호텔에서 초·중·고 학생 200명과 교원 100여명이 참가하는 '7회 충북 소프트웨어(SW) 해커톤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해커톤(Hackathon)은 해킹(Hac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 일정 기간 참가자들이 팀을 이뤄 주어진 문제를 협력적으로 해결하고 창작물을 제작하는 과정을 말한다.
이 행사에서는 학생 소프트웨어 해커톤과 함께 소프트웨어 리더십 워크숍, 컴퓨터꿈나무축제 공모전 작품 전시 행사를 함께 진행한다.
학생 소프트웨어 해커톤은 43개 학교에서 172명이 참가한다. 4명의 학생이 팀을 이뤄 주어진 문제의 해결 방안을 찾고,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조합한 창작물을 만들어 내는 과정이다.
소프트웨어 리더십 워크숍에는 충북 도내 학교관리자 50명이 참석한다. 학교 소프트웨어교육 안착과 발전 방향, 인공지능 분야에 대한 교육적 활용과 소프트웨어교육의 미래 등에 관한 강연이 펼쳐진다.
컴퓨터꿈나무축제 공모전 작품 전시 행사는 총 26팀의 26개 작품을 전시한다. 이들 작품은 우리 주변의 불편한 점을 개선하는 작품으로 스마트폰 엡,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하드웨어와 결합한 산출물 등이다.
백우정 충북교육연구정보원장은 "7회 충북 소프트웨어(SW) 해커톤 페스티벌은 실생활과 관련한 문제를 협력적으로 해결하는 과정이다. 결과보다는 협력과 공유의 과정을 즐기면서 학생들의 실력을 마음껏 펼치는 축제의 장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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