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서형,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 다시 한번 입증한다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

차혜영 2022. 11. 25. 09: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서형이 올 겨울 감성퀸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오는 12월 1일 런칭하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김서형은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서 그간의 캐릭터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감성적인 연기를 보여 주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차혜영 기자]
(사진=왓챠)

배우 김서형이 올 겨울 감성퀸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한다.


오는 12월 1일 런칭하는 왓챠 오리지널 드라마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아내를 위해 서투르지만 정성 가득 음식 만들기에 도전하는 남편과, 그의 가족의 이야기를 그린 휴먼 드라마다.

특히 ‘SKY 캐슬’(2018), ‘마인’(2021),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모교’(2021) 등의 강렬한 작품에서 장르를 압도하는 연기력을 보여 준 배우 김서형이 OTT 플랫폼 왓챠와 차기작을 함께해 기대를 모은다.

김서형은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에서 그간의 캐릭터와는 다른 매력이 있는 감성적인 연기를 보여 주며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다시 한번 입증한다.

극 중 김서형은 한 끼 식사가 소중해진 워킹맘 다정으로 변신해 지금까지 보여 준 적 없는 색다른 캐릭터를 선보일 예정이다. 출판사 대표인 다정은 예상치 못한 사건으로 인생을 돌아보며, 남편 창욱(한석규)이 직접 요리해 준 음식을 먹는 데서 새로운 행복을 찾는 캐릭터.


연출을 맡은 이호재 감독은 “제작팀과 기획팀 모두 김서형 배우에 대한 기대감이 있었다. 다정 캐릭터를 완벽히 구현해 낸 것은 김서형의 뛰어난 해석 덕분”이라 밝히며 “연기 스펙트럼에 한계가 없는 배우다. 한석규와 김서형의 새로운 시너지 기대해도 좋다”고 전했다.

한편 ‘오늘은 좀 매울지도 몰라’는 12월 1일 왓챠에서 공개된다.


차혜영 텐아시아 기자 kay33@tenasia.co.kr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