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하♥별, 결혼 10주년 기념 리마인드 웨딩 "이혼 안 하고 애가 셋"

송오정 기자 2022. 11. 2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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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별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날 별은 남편 하하와 함께 한 웨딩드레스숍을 찾았다.

별의 데뷔 20주년 겸 부부의 결혼 10주년인 2022년을 기념해 리마인드 웨딩을 결정한 것.

한편 누리꾼은 부부의 결혼 10주년과 막내 송이의 건강 회복을 축하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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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튜브 채널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하하, 별 부부가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24일 유튜브 채널 '별이 빛나는 튜브'를 통해 별은 "정규 앨범을 준비 중이다"라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막내 딸 송이의 건강한 모습도 공개했다. 막내 딸 송이가 희귀병 갈랑바레 증후군을 진단받고 투병 중이란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으나, 최근 유튜브를 통해 "우리 송이가 효녀는 효녀인 게 어려운 병을 다 이겨내고 돌아왔다"라고 건강해진 근황을 전했다.

이날 별은 남편 하하와 함께 한 웨딩드레스숍을 찾았다. 별의 데뷔 20주년 겸 부부의 결혼 10주년인 2022년을 기념해 리마인드 웨딩을 결정한 것. 이에 하하는 "이혼 안 하고 10년을 살았다"라며 장난기를 드러냈다. 별 역시 "이건 기적"이라며 거들자, 하하는 "애가 셋이다"라고 덧붙였다.

사진=유튜브 채널


두 사람은 화보 촬영을 앞두고 함께 드레스 투어에 나섰다. 부부는 다양한 웨딩드레스와 턱시도를 입어보며 어떤 착장이 제일 좋을지 고민했다.

한편 누리꾼은 부부의 결혼 10주년과 막내 송이의 건강 회복을 축하하고 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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