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전국 맑다 차차 흐려져…중부 ‘비 소식’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2022. 11. 25. 09:1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국이 맑다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고,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11도를 기록했다.

서울의 낮기온은 16도, 대전은 18도, 부산은 20도를 보인다.

아침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굉장히 많았고, 그런 반면 낮에는 기온이 꽤 많이 오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기상청 날씨누리

전국이 맑다 오후부터 차차 흐려지고, 비 소식이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3도에서 영상 11도를 기록했다. 낮기온은 14도에서 21도까지 어제만큼 오르는 곳이 많다. 서울의 낮기온은 16도, 대전은 18도, 부산은 20도를 보인다.

오전 고기압의 영향권에 들어서 전국이 맑은 하늘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북서쪽에서 기압골로 인한 구름대가 다가오며 점차 흐려진다. 차가운 공기를 가진 이 기압골은 중부지방으로 비를 뿌릴 가능성이 있다.

늦은 오후에 경기북부와 강원영서북부에 비가 시작돼 밤 사이 수도권과 강원영서, 충남북부에 확대되겠고, 모레 새벽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예상되는 강수량은 전 지역 5mm 내외다.

아침에는 영하로 떨어지는 곳이 굉장히 많았고, 그런 반면 낮에는 기온이 꽤 많이 오른다. 기온 일교차도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20도 가까이 나는 곳이 있으니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전자신문인터넷 박성진 기자 (realjin@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