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대건신협, 2022 사랑의 보행보조기 지원

2022. 11. 25.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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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이하 대구노인복지관협회, 관장 김진홍)는 회원기관인 두류은빛복지관이 11월 23일 대구대건신협(이사장 홍두한)과 두류동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2022 사랑의 보행보조기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대구대건신협은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힘겨운 발걸음에 든든한 발이 되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실버카(보행보조기)를 두류은빛복지관에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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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이하 대구노인복지관협회, 관장 김진홍)는 회원기관인 두류은빛복지관이 11월 23일 대구대건신협(이사장 홍두한)과 두류동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20명을 모시고, ‘2022 사랑의 보행보조기 지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대구노인복지관협회가 사업을 함께 추진하고 기획했다.

대구대건신협은 지역 내 거동이 불편한 저소득 어르신들의 힘겨운 발걸음에 든든한 발이 되기 위해 300만원 상당의 실버카(보행보조기)를 두류은빛복지관에 전달했다.

우영광 대구대건신협 전무는 “어르신들의 두 다리가 돼 드릴 수 있음을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나눔을 통해 어르신들이 행복으로 가는 길을 함께하겠다”며 “앞으로도 신협의 평생 어부바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 언제든 대구대건신협이 함께하겠다”고 말했다.

김진홍 두류은빛복지관장은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준 대구대건신협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연말 코로나19로 인해 심신이 지친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희망의 불씨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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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대구광역시노인종합복지관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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