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우, 귀여운 최수영 매니저…눈도장 찍었다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김상우가 MBC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서 최수영과의 연기 호흡으로 눈도장을 찍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연출 정상희/극본 박태양)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김상우가 출연하는 MBC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3회는 오늘(25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MBC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연출 정상희/극본 박태양)는 연예계 인생 최대 위기를 맞이한 여배우와 가짜 팬레터 답장으로 딸의 팬심을 지켜야만 하는 남자의 탈덕 방지 로맨틱 코미디물이다.
김상우는 극 중 대한민국의 대표 톱 배우 한강희(최수영 분)의 매니저 허훈으로 분하며 귀엽고 발랄한 매니저의 모습을 완벽하게 소화했다.
김상우는 화가 난 강희를 말리려다 한소리 듣고는 바로 깨갱하는가 하면, 강희의 열렬한 팬인 유나(신연우 분)의 병실에 먼저 들어가라고 훈의 등을 떠미는 강희에게 “그렇게 걱정되시는 분이 실내에서 선글라스는 좀 그렇지 않나?”라며 받아치는 등 한강희와 티격태격 남매 케미를 발산하며 극의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뿐만 아니라 평소에 티격태격하다가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한강희를 위해 나서 제 몫을 다하는 모습을 보이며 자신만의 캐릭터 소화력과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로 매니저이자 귀여운 동생 같은 허훈의 모습을 완성했다.
김상우가 출연하는 MBC 4부작 금토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 3회는 오늘(25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동아닷컴 전효진 기자 jhj@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경실 눈물 펑펑…방콕에서 무슨 일? (여행의 맛)
- ‘슛돌이’ 지승준 근황, 소속사 정해졌다 (라떼9)
- 박미선, ‘XX 중독’ 사연에 기겁 “방송 가능?”(진격의 언니)
- 홍진경 “‘솔로지옥’, 시즌1→2 함께…상상 이상의 ♥ 스토리”
- “모태범♥임사랑, 내년에 결혼할 듯” (신랑수업)[TV종합]
- ‘유영재와 이혼’ 선우은숙 “피로감 느끼게 해 죄송”…‘동치미’ 하차 [종합]
- ‘26억 사기 피해’ 이민우 “배신 그 이상…유서까지 썼다” (살림남2)[TV종합]
- 현봉식 “가장 섹시했던 너”…다정한 투샷 공개 [DA★]
- 신생아 두고 증발한 아내…데프콘 “전 남친이 납치?” (탐정들의 영업비밀)
- "이제 곧 경기장♥ 보고싶엉" 차두리, 동시 교체 의혹 '문자 추가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