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사람 다 됐네! 수베로 한화 감독, 우루과이전 태극기 ‘인증샷’

민준구 MK스포츠(kingmjg@maekyung.com) 2022. 11. 2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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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이 깜짝 '인증샷'을 올렸다.

수베로 감독은 지난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H조 한국과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현장에서 '직관'했다.

수베로 감독은 개인 SNS에 태극기를 들고 월드컵 경기 현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게시하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뽐냈다.

수베로 감독은 지난 23일까지 한화의 마무리 캠프를 진두지휘한 뒤 귀국길에 카타르로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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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를로스 수베로 한화 이글스 감독이 깜짝 ‘인증샷’을 올렸다.

수베로 감독은 지난 24일(한국시간) 카타르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월드컵 H조 한국과 우루과이와의 조별리그 1차전을 현장에서 ‘직관’했다.

수베로 감독은 개인 SNS에 태극기를 들고 월드컵 경기 현장에서 찍은 ‘인증샷’을 게시하며 남다른 한국 사랑을 뽐냈다. 2021년 한화에 부임한 그는 2년 만에 한국 사람이 다 됐다.

사진=수베로 감독 개인 SNS 캡쳐
수베로 감독은 지난 23일까지 한화의 마무리 캠프를 진두지휘한 뒤 귀국길에 카타르로 향했다. 이후 월드컵을 ‘직관’한 것으로 알려진다.

현장에서 지켜본 수베로 감독은 ‘정’이 많은 사람이다. 그는 조국 베네수엘라는 월드컵에 출전하지 못했지만 태극기를 들고 한국을 응원하며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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