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가금농가 방역실태 현장 점검

김기진 기자 2022. 11. 25. 08: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0월부터 경북 예천을 시작으로 가금농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관내 산란계 농가의 방역실태 현장 점검을 집중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선기 합천 부군수는 삼가면 소재 산란계 농가를 방문해 소독시설 운영상태 및 특별방역기간 행정명령 이행여부 등을 점검하고 농가의 방역추진에 따른 격려와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합천군, 가금농가 방역실태 현장 점검 *재판매 및 DB 금지

[합천=뉴시스] 김기진 기자 = 경남 합천군(군수 김윤철)은 지난 10월부터 경북 예천을 시작으로 가금농장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관내 산란계 농가의 방역실태 현장 점검을 집중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선기 합천 부군수는 삼가면 소재 산란계 농가를 방문해 소독시설 운영상태 및 특별방역기간 행정명령 이행여부 등을 점검하고 농가의 방역추진에 따른 격려와 애로사항에 대한 의견도 수렴했다.

이선기 부군수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 시 본인 농장은 물론 인근 농장까지 살처분 하는등 연쇄적 피해가 발생되는 만큼 차단방역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합천군에서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예방 및 유입·전파 차단을 위해서 10월부터 내년 2월까지 특별방역기간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철새도래지 출입통제 및 사람·차량의 가금농장 출입통제를 위해서 11건의 행정명령 및 9건의 방역기준 공고를 시행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