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은, 김태리·사촌 '파친코' 이민진 작가 만나 "난 행운" 애정 [N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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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 김혜은이 김태리, 외사촌이자 '파친코'의 이민진 작가를 만나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혜은은 2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주위 딸가진 엄마들은 딸이 김태리같이 자랐음 좋겠대요"라며 "근데 미국에서 딸이 있는 한인 엄마들은 이민진처럼 자랐음 좋겠다고 한다네요, 가운데 저는 그저 행운이지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은은 김태리, 이민진 작가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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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우 김혜은이 김태리, 외사촌이자 '파친코'의 이민진 작가를 만나 행복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혜은은 25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주위 딸가진 엄마들은 딸이 김태리같이 자랐음 좋겠대요"라며 "근데 미국에서 딸이 있는 한인 엄마들은 이민진처럼 자랐음 좋겠다고 한다네요, 가운데 저는 그저 행운이지요"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김혜은은 김태리, 이민진 작가 사이에서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김혜은과 이 작가는 외사촌 지간이다. 김혜은은 지난 4월 종영한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 김태리와 함께 출연한 바 있으며 친분을 이어가는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혜은의 글에 송윤아는 "두 분을 품에 안은 네가 진정 워너비다"라고 댓글을 달았고, 이 작가는 영어로 "내 아름다운 사촌을 사랑해"라며 화답했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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