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e뉴스] 4년간 준비한 '빌드업 축구'…벤투호, 남미 악몽 떨쳐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어젯(24일)밤, 한국 축구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첫 번째 경기가 있었죠.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월드컵 본선에 10번 출전했는데요, 그 중 8번 남미와 북중미 팀을 만났고, 2무 6패에 그치며 유독 남미에 약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 저작권 관계로 다음에서 서비스하지 않는 영상입니다.
→ [원문에서 영상 보기] https://news.sbs.co.kr/d/?id=N1006984057
어젯(24일)밤, 한국 축구대표팀의 카타르 월드컵 첫 번째 경기가 있었죠.
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0대 0, 값진 무승부를 거두며 남미 악몽을 떨쳐냈습니다. 기사 보시죠.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월드컵 본선에 10번 출전했는데요, 그 중 8번 남미와 북중미 팀을 만났고, 2무 6패에 그치며 유독 남미에 약한 모습을 보여왔습니다.
그 중에서도 어제 상대한 우루과이는 우리나라에겐 저승사자와도 같은 존재였습니다.
상대 전적에서 1승 1무 6패로 열세였고요, 특히 월드컵 무대에서는 우루과이와 2번을 만났는데 모두 패했습니다.
하지만 4년 동안 벤투 감독 체제로 한결같이 준비해온 우리나라 축구 대표팀, 어젯밤 대등한 경기를 펼쳐 보였죠?
경기 전날 양 팀 감독은 '상대방의 약점보다는 우리 팀의 강점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는데요, 양 팀 모두 적극적인 압박으로 상대방이 잘하는 것을 하지 못하도록 막는 살얼음판을 걷는 경기가 지속됐습니다.
우리 대표팀, 정말 멋졌습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4년간 준비한 '빌드업 축구'…벤투호, 남미 악몽 떨쳐냈다
- 강호 우루과이와 대등한 승부…태극전사들의 경기 후 인터뷰
- 카타르에 뜬 '골때녀'…조혜련 “우리 선수들 너무 잘 싸워, 애국가 부르는데 눈물”
- 벤투 공개 저격했던 딘딘, 우루과이전 후 “역대급 경기, 내가 경솔했다” 사과
- 후크 “이승기 음원 정산 0원 사실 아냐…이선희는 관련無”
- 거의 같이 뜀;;;; 모든 걸 불태운 이승우의 한국 우루과이 해설
- 이강인에 거친 태클 뒤 '어퍼컷 포효'…눈 찢던 그 선수네
- “배달비 8천 원대?” 우루과이전만큼 치열했던 '야식 전쟁'
- “전반 점유율 50% 넘었다”…월드컵서 통한 '벤투의 뚝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