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당 전남도당, ‘전라선 수서행 KTX 추진’ 촉구

백미선 2022. 11. 2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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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진보당 전남도당이 전라선 수서행 KTX 추진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진보당 도당은 기자회견을 열고 수서행 고속열차인 SRT가 2016년 개통 이후 경부선과 호남선에만 운행돼 전남 동부 지역민들이 서울 강남지역 이동 시 환승하거나 용산역에서 이동해야 하는 불편을 겪고 있는 만큼 전라남도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전남도당 측은 수서행 KTX 운행을 위한 범도민 서명운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백미선 기자 (b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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