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군, 원스톱 민원창구 우수기관 국무총리 수상

이성기 기자 2022. 11. 25.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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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2022년 1회 민원의 날 행사에서 원스톱 민원창구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원스톱방문 민원창구란 복합민원 등을 개별부서 별도 방문 없이 한 곳에서 처리하는 민원업무 원스톱 처리 시스템으로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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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진천군청 전경/ 뉴스1

(진천=뉴스1) 이성기 기자 = 충북 진천군은 2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리는 2022년 1회 민원의 날 행사에서 원스톱 민원창구 우수기관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원스톱방문 민원창구란 복합민원 등을 개별부서 별도 방문 없이 한 곳에서 처리하는 민원업무 원스톱 처리 시스템으로 신속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다.

우수기관은 전국 지자체 중 6곳을 선정했다. 충북에서는 진천군이 유일하게 뽑혔다.

군은 민원인의 입장에서 가장 필요한 '원스톱 민원처리'를 최우선 과제로 각종 민원행정 처리 절차에 대한 근본적인 개선을 추진해 왔다.

원활한 서비스를 위해 맞춤형 원스톱 민원행정 종합대책을 수립했으며, 고객 중심의 고품질 민원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디지털 지적민원 서비스 구축으로 드론을 활용, 맞춤형 공간정보를 생산·제공하고 공간정보의 공유·활용 시스템을 구축해 국민체감형 민원서비스 제공에 힘쓰고 있다.

송기섭 진천군수는 "디지털 지적민원서비스, 원스톱 일자리 통합 플랫폼 운영 등 군민의 눈높이에 걸맞은 행정서비스를 구현하기 위한 노력을 인정받게 돼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군민 모두가 만족하는 으뜸 민원행정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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