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카타르] 태극전사 16강 진출확률…36→39% 소폭 올라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태극전사들이 24일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이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격돌에서 0대 0으로 무승부를 거두며 조별리그 통과에 대한 신호탄을 쐈다.
스포츠 채널 ESPN이 축구 통계 지표 '사커 파워 인덱스'로 예상한 자료를 보면 한국은 우루과이와 각각 승점 1점씩 나눠 가지면서 16강 진출 확률이 36%에서 39%로 올라섰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태극전사들이 24일 2022 카타르 월드컵 H조 조별리그 1차전이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우루과이와의 격돌에서 0대 0으로 무승부를 거두며 조별리그 통과에 대한 신호탄을 쐈다.
스포츠 채널 ESPN이 축구 통계 지표 '사커 파워 인덱스'로 예상한 자료를 보면 한국은 우루과이와 각각 승점 1점씩 나눠 가지면서 16강 진출 확률이 36%에서 39%로 올라섰다.
ESPN은 한국이 가나전에서 승리할 확률을 40%로 예상했고, 무승부일 확률은 33%, 패배 27%로 전망했다. 이어 포르투갈전에서 승리할 확률을 14%로 예측했고, 비길 확률이 25%, 패배할 확률을 61%로 내다봤다.
분석에 따르면 한국이 이번 카타르 월드컵 32강 라운드에서 1승 1무 1패로 선전하고 있지만 득실차 때문에 우루과이를 앞서진 못하고 H조 3위로 탈락할 확률이 가장 높다고 전망하고 있다.
포르투갈은 가나를 상대로 3대 2로 승리하며 16강 가능성을 81%에서 88%로 높였다. 가나는 18%에서 17%로 16강 가능성이 다소 떨어졌다.
한편 태극전사들은 오는 28일 FIFA 랭킹 61위의 가나와 승부를 겨루고, 이어 다음 달 3일 FIFA 랭킹 9위인 포르투갈과 맞대결을 펼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박하선 " ♥류수영, '이혼숙려캠프' 후 다정하게 대했더니 당황하더라"
- 김원준 "사업 망했는데 父 외면, 당시엔 서운했는데…" 눈물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구혜선, 학교 주차장에서 노숙하는 이유? "특별한 주거지 없어"
- 故김자옥, 수의 대신 '박술녀 한복' 선택…"슬프기도 하고 당황"
- 배우 전승재, '고려거란전쟁' 촬영 중 쓰러져 3개월째 '의식불명'
- "정말 충격적" '지역 비하' 논란…피식대학, 사과 없이 '침묵'
- 이다은 "16세에 임신…도박 중독 남편에게 폭행당해"
- 김호중 팬카페에 '보라색 장미' 사진 올라온 이유는?
- 에일리 "내년 결혼 목표"..'솔로지옥' 최시훈과 열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