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14, 가족 부동산 법인 전환을 통한 세금과 갈등 해결

김태진 매경비즈 기자(kim.taejin@mkinternet.com) 2022. 11. 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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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혼신의 힘을 다해 기업을 키워 온 기업 오너나 자산가들은 나이가 60대에 들어서게 되면 그전에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았던 고민으로 밤잠을 설치게 된다. 그 동안 기업을 성장시키고 자산을 증식시키기 위해 밤 낮을 가리지 않고 달려오느라 승계나 증여에 관해 구체적으로 생각해 볼 시간이 없었고 막연히 때가되면 자녀들에게 물려주면 되겠지하고 지내왔는데 막상 구체적으로 하나 둘씩 살펴보기 시작하니 보통 골치 아픈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될 것이다.

은퇴시기는 다 됐는데 자식들은 회사에 관심이 없거나 물려 받을 수 없는 상태고, 기업이나 자산을 증여 하자니 양도세, 증여세, 취득세 등 각종 세금을 내고 나면 심지어 삼분의 일 밖에 물려주지 못하게 되는 상황도 벌어지는 것이다.

이렇게 부와 자산의 이전은 간단하지 않고 종합적인 플랜을 통해 실행되지 않으면 반드시 큰 낭패를 당하게 되는 것이 현실이다.

이런 복잡한 가족 부동산에 대하여 매경 부동산센터와 부동산 플랫폼 전문기업 리치고 그룹 그리고 부동산 컨설팅 기업 리치유에셋이 함께 주관하는 세미나에서 특별히 부동산 자산가들에게 세금과 가족 구성원간의 갈등을 지혜롭게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을 찾아보고자 가족 부동산 법인 전환을 통한 절세 전략 를 주제로 12월 14일(수) 오후 14시~ 16시까지 특강을 진행한다.

강의 내용은 가족 부동산 세무 분야의 최고 전문가인 유찬영 세무사가 가족 부동산 법인을 활용하여 어떻게 이러한 고민들을 처리해 나갈 수 있는지 세법상의 해결 방안뿐만 아니라 인문학적 접근을 통해 재미있고 실제적인 대안들을 제시한다.

기업이나 부모 소유 부동산의 유동화, 자녀명의 부동산을 취득할 때 고려해야 할 사항, 부동산법인의설립 및 활용 등 실전적인 내용과 기업과 가문의 운명을 좌우 할 수도 있는 다음 세대로의 부의 이전에 관한 새로운 통찰력을 얻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 될 것이다.

또한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가장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해 오고 있는 부동산 전문 플랫폼기업 리치고 그룹과 리치유에셋의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도 제공된다.

장소는 매일경제 강의장에서 진행하며, 선착순 30명으로 비용은 무료이다. 강의 참가 문의 및 신청은 매경부동산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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