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KL·관광협회중앙회 관광산업 발전 위한 업무협약

이선우 2022. 11. 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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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4일 맺었다.

이날 서울 종로구 인사동 중앙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산 GKL 사장과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GKL과 중앙회가 관광산업 발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일자리 창출 등 공익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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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산 그랜드코리아레저(GKL) 사장(사진 오른쪽)과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사진=GKL 제공)
[이데일리 이선우 기자] 그랜드코리아레저(GKL)와 한국관광협회중앙회가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24일 맺었다. 이날 서울 종로구 인사동 중앙회 회의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김영산 GKL 사장과 윤영호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GKL과 중앙회가 관광산업 발전과 ESG(환경·사회·지배구조)와 일자리 창출 등 공익차원의 사회공헌 활동에 상호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두 기관의 대표가 서명한 협약서에는 ▲국내 관광산업 발전, 관광을 통한 국민 행복 증진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및 홍보·마케팅 교류 ▲디지털전환(DX), 일자리 창출 등 관광산업 발전을 위한 업계 현안 공동 연구조사 및 관련 사항 추진 ▲관광 분야 ESG 등 공익 차원의 사회적 책임을 위한 지원·협력 등의 내용이 담겼다.

김영산 GKL 사장은 “관광협회중앙회와의 협약을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워진 국내 관광산업이 하루라도 빨리 회복돼 성장할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며 “관광산업 활성화와 더불어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다양한 활동에도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선우 (swlee95@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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