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피오 "펫 브랜드 자회사 코펜하겐레서피 흡수합병"

송연주 기자 2022. 11. 25.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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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에이치피오는 프리미엄 펫 브랜드 자회사 코펜하겐레서피를 합병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이치피오 관계자는 "최근 코펜하겐레서피가 매출액이 증가하는 과정에서 적은 인력으로 대응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며 "사업 확장 국면에서 고객의 수요에 잘 대응하기 위해 에이치피오의 이미 잘 갖추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해 이번 합병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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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 에이치피오는 프리미엄 펫 브랜드 자회사 코펜하겐레서피를 합병한다고 25일 밝혔다.

에이치피오는 이사회를 통해 이번 소규모 합병 추진을 결의했다. 100% 자회사 코펜하겐레서피를 합병해 존속하고 코펜하겐레서피는 소멸한다. 합병 과정에서 에이치피오의 신주는 발행되지 않기 때문에 합병 이후에도 에이치피오의 주주 구성에는 변화가 없다. 합병기일은 2023년 1월31일이다.

에이치피오는 2020년 9월 반려동물 식품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자회사 코펜하겐레서피를 설립했다. 올해 2월 반려견용 ‘베이스 푸드’와 반려동물의 건강과 기호성을 함께 고려한 ‘에센셜 캡슐’ 등을 시장에 선보였다.

에이치피오 관계자는 “최근 코펜하겐레서피가 매출액이 증가하는 과정에서 적은 인력으로 대응하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었다”며 “사업 확장 국면에서 고객의 수요에 잘 대응하기 위해 에이치피오의 이미 잘 갖추고 있는 인적, 물적 자원을 활용하는 것이 효율적이라고 판단해 이번 합병을 진행하게 됐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gy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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