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리위, 용산구청장 징계 개시 등 논의

윤승민 기자 2022. 11. 25. 08:29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양희 국민의힘 윤리위원장. 연합뉴스

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25일 국회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이태원 핼러윈 참사’ 대응 논란을 빚은 박희영 용산구청장 징계 심의를 개시할 지 논의한다.

윤리위는 박 구청장이 이태원 참사 예방에 실패하고 대응도 부실하게 했다는 지적과 관련해 박 구청장의 징계를 시작할 지를 안건에 올릴 예정이다.

윤리위는 이준석 전 국민의힘 대표 성 상납 증거 인멸 의혹에 연루돼 ‘당원권 정지 2년’ 징계를 받았으나 경찰로부터 ‘혐의없음’ 처분을 받은 김철근 전 대표정무실장의 재심 청구도 논의할 것으로 보인다.

윤승민 기자 mean@kyunghyang.com

Copyright © 경향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